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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, 이제 제법 날씨가 선선해서
아침저녁으로 걸어 다니기 좋네요
제가 좋아하는 출근길이에요
한창 더운 여름엔 쨍쨍 비추는 햇빛 때문에
정수리가 뜨거워져서
이 길이 너무 길게 느껴졌는데
이젠 너무 짧게 느껴져요
천천히 걷게 된달까요
널 사랑하겠어 - 동물원
봄날은 간다 - 김윤아
가을 우체국 앞에서 - 윤도현
아침 출근길에 살랑살랑 부는 시원한 바람맞으며
듣는 노래는 천국이 따로 없네요
그리고 역시
옛날 노래는 좋아요
모두 이 날씨를 만끽하며
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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