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쿄 3박 4일 여행 일정에서
시부야, 신주쿠, 디즈니월드, 아사쿠사를
다녀오는데 정말 최적의 숙소 위치였던 긴자!
퀸테사 호텔 도쿄 긴자를 선택하고
후회 없이 만족한 후기 임둥!
3박 4일 동안 느꼈던 퀸테사 호텔 도쿄 긴자 장점
-나리타 공항 1,300엔 버스 타기 좋음
(긴자역까지 도보 5분 가능)
-신주쿠, 시부야, 디즈니랜드, 아사쿠사 까지 가는 지하철 전부 있음
-더블금연룸 기준 생각보다 넓음
(도쿄는 숙소가 좁다고 해서 걱정이었음)
-프런트에서 무료로 가져다 쓸 수 있는 어메니티 종류가 엄청 많음
-프런트 안쪽 세탁실, 자판기, 환전기기, 무료 얼음 자판기가 있음
-도보 1분 거리 로손(Lawson Ginza 4)에 물건도 엄청 많고 종류도 다양함
-매일 청소해 줌
-안전한 대로변에 위치함
-친절한 직원
프런트 체크인 하는 곳 바로 앞에 어메니티가 있다
종류가 어마무시함 없는 게 없다구!
티백, 빗, 칫솔, 치약, 면도크림, 샤워캡, 클렌징오일, 헤어왁스, 바디타월, 면봉, 로션 등등
여성용 남성용으로 나뉘어서 엄청 종류가 많고
자유롭게 가져가서 이용할 수 있음
프런트는 아담한 편이었고
삼삼오오 테이블에 앉아서 회의를 하거나
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있었다
한쪽엔 체크인 전 투숙객들이 맡겨둔 캐리어가 있었다
프런트 안쪽엔 아담한 크기의 공간이 있는데
흡연실도 있었다
로손이 진짜 1분 컷이라 이용한 적 없었지만
음료자판기도 있고
진짜 진짜 좋았던 얼음 기계!
플라스틱 컵도 제공해 줘서 너무 유용했다
로손에서 사 온 천원도 안 되는 커피를 매일 아침 얼음을 가져다가 담아 마셨다
이용한 적 없지만
환전기계도 있고 세탁기도 있다
세탁기는 유료였고
30분에 100엔이라고 스티커가 붙여져 있다
더블룸 (금연) 룸컨디션!
일단 4층으로 저층 배정받았는데
어차피 뷰는 생각 안 해서 바로 고고링 했다
뷰는 그냥 건너편 건물이 보이고
길가에 지나가는 사람 보이는 정도로
그냥 블라인드를 쭉 내려놓고 있었다
블라인드는 암막은 안됨
아침에 모닝콜 필요없뜸ㅎㅎ
방은 생각보다 넘 좋아서 놀랐당ㅎㅎㅎ
(대체 생각을 어떻게 한 거지)
도쿄 숙소는 너무 좁다고 해서 걱정이었는데
생각보다 괜찮았다
물론 한국에 비해선 좁다ㅎㅎ
그래도 2인이 지내기 적당했다
침대 사이 공간도 생각보단 널널~
좁지만 조명이 아늑해서
공간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
여성 2인이 사용했는데
남성 2인이 사용한다면 좁다고 느낄 수도?
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
오른쪽에 위치했던 냉장고
냉장고는 진짜 안 시원함ㅠㅠ 냉동은 불가
그래서 얼음이 더욱 유용했음ㅎㅎ
포트가 있어서 저녁에 컵라면 끓여 먹을 수 있었다
공간활용 갑인 벽에 옷걸이 두 개ㅎㅎㅎ
벽장이 없다 보니 옷 걸어두기 유용했다
공기청정기도 있었는데 안 썼다
실내용 슬리퍼도 있고
캐리어 올려두는 받침대는 펼쳐 놓으면
좁아서 쓸 수 없었다
이 벽 바로 맞은편에 화장실이 있는데
일본 화장실 특,,가보면 알 것입니당,,
한국 화장실과 다르게 거의 플라스틱 느낌이랄까?
지진 때문인가요? 이유는 알 수 없으나,,
깔끔하고 휴지통과 수건도 매일 갈아준다
샴푸, 트리트먼트, 바디워시, 핸드솝이 있었고
드라이기는 내 머리를 말리기엔
넘나 역부족인 작은 것이 있었다ㅎㅎ
아!!,, 한국 다이슨은 일본에서 사용 불가예요
밑줄,, 별표,, 쭉쭉,, 모르고 들고 간 밥오,,
(찾아보니 한국에서 일본용 다이슨
대여해 주는 곳이 있더라)
아고다로 예약했는데 3박에 54만 원 정도였다
일찍 예약한 편은 아니고 여행 1달 전에 예약함
도쿄는 금연룸도 많고 생각보다 더블룸이 없어서ㅜㅜ
고르고 고르다가 그나마 넓어 보이는 퀸테사로 정했는데
진짜 걱정한 것보다 만족해서 매일 숙소 칭찬했다ㅋㅋㅋㅋ^__^
(이 정도면 걱정을 얼마나 한 것인지 ㅎㅎ)
여행 같이 간 동생도 숙소 예약 잘했다고 함
위치 좋고 주변 안전, 편의 좋고 숙소 상태 청결하고
조식은 1층 작은 카페에서 먹는 것 같은데 신청 안함
일본 긴자 간다면 퀸테사 갈 의향 있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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